강진 여고생 실종, 아직도 드러나지 않는 상태...여전히 쏠리는 눈눈눈

기사입력:2018-06-20 07:08:31
강진 여고생 실종 / 사진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로이슈 이장훈 기자]
강진 여고생 실종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학생은 집을 나가기 직전 친구들에게 ‘일을 하러 간다’고 언급한 이후 다섯날이 지나도 오리무중인 상황.

강진 여고생 실종 당일 언급됐던 이 역시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됨에 따라 수사는 제자리걸음이였다.

하지만 父의 지인과 관련한 새 소식이 들려와 많은 이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다.

父의 지인은 실종된 강진 여고생 母가 찾아오자 긴급히 도망간 것이 폐쇄회로로 드러났기 때문. 석연치 않은 그의 행동을 보아, 살아생전의 그의 움직임을 찾아야만 단서가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인터넷상에서는 강진 여고생 실종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이들 조차 답답함을 드러내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황상 父의 지인이 어떤식으로 관련된 것으로 여기며 갈수록 믿을 수 없는 사회 분위기에 많은 이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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