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붉은불개미’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이 작은 개체들이 어떤 경로로 국내로 유입됐지만 여부가 관심사다.
특히 ‘붉은 불개미’ 추가 존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알을 낳는 암컷의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아 인근에는 또 다른 개체가 있을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단 당국은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인근 반경 내에 퇴치를 위한 방역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여기에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올 여름 때 아닌 전쟁을 벌이게 생겼다.
ㅅ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