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역 당국은 전날 수십 마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가 인근에서 칠백여마리가 무더기로 발견했다.
이와 함께 ‘붉은불개미’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이 작은 개체들이 어떤 경로로 국내로 유입됐지만 여부가 관심사다.
특히 ‘붉은 불개미’ 추가 존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알을 낳는 암컷의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아 인근에는 또 다른 개체가 있을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단 당국은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인근 반경 내에 퇴치를 위한 방역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여기에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올 여름 때 아닌 전쟁을 벌이게 생겼다.
더불어 이 같이 많은 개체가 발견 된 것은 항구를 주변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만큼 더욱 더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미지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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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