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BMW 520i 럭셔리 추가, 사전계약 실시

고급스러움 강화하고 7월 국내 출시 예정…6390만원 기사입력:2018-06-18 13:38:14
BMW 520i 럭셔리.(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520i 럭셔리.(사진=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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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가솔린 모델 ‘520i 럭셔리’를 추가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가된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 럭셔리 라인 특유의 크롬 요소들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했다. 또 18인치 V-스포크 684 휠과 임페리얼 블루,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장 컬러를 채용했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하이파이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과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 스티어링 열선 등 더욱 편안한 실내 공간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는 등 사고 상황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기본 적용, BMW 콜센터가 가까운 구조 통제 센터에 통보하고 구조 요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로 탑승자를 지원한다.

520i 럭셔리에 탑재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의 힘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은 7.8초,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유지 보조 및 액티브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등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들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520i 럭셔리는 오는 7월 초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90만원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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