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기사입력:2018-06-05 10:00:11
유안타증권이 모집하는 파생결합상품 4종 안내 이미지.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모집하는 파생결합상품 4종 안내 이미지. (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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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B 제11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8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018, 40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LS 제4018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60%(연 6.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안타증권에 의하면 ELS 제4019호는 HSCEI,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마지막으로 ELS 제4020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매월 0.4175%(연 5.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전해졌다. 또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누적수익 15.03%(연 5.0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상품들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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