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119안전센터 소속의 구급차는 변사사건으로 출동 나와 있었고 시동이 걸려 있던 상태였다.
사고충격 소리에 소방관이 A씨를 체포해 현장 경찰관이 현행범인으로 인수받았다. 체포후 하단지구대(경위 윤석종, 경사 박창규, 순경 이진형 전의륭, 이성호)에서 군인 신분 및 무면허로 확인하고 음주측정 요구 3회 실시에 A씨는 측정을 거부했다.
경찰은 절도,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로 사건을 접수하고 헌병대와 보호자에 연락했다. 이날 오전 6시40분경 헌병대가 도착해 사실관계를 설명 후 A씨를 인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