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조감도.(사진=KCC건설)
이미지 확대보기‘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다. 이에 따라 단지에는 단독주택의 단점은 개선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세대 전용 정원과 중정(일부 세대 제외)이 제공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개인 주차장을 통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기존 아파트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생활공간의 여유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테라스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호에 따라 미니카페, 화원, 바비큐장, 파티 등 각각의 스타일대로 가꾸고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다락방 설계를 적용해 아이들 놀이공간 또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보안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으로 단독주택 전원생활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고루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민간 아파트와는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내달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