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인천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부문 은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업 재원조성에 공적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와 꾸준한 기부 등이 인정됐다.

모아저축은행은 매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희망빵 만들기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을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