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엔 <뽀로로>, <핑크퐁>,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로보카 폴리> 등 영유아 타깃의 키즈물 391편과 <포켓몬스터>, <안녕 자두야>, <나루토>,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등 아이들뿐 아니라 키덜트 고객들도 즐겨 보는 애니 시리즈 695편이 포함됐다. 또 <굿다이노>, <니모를 찾아서>,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볼 만한 애니메이션 영화 14편도 서비스된다.
이영환 홈초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유료방송 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선 케이블TV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며 “특히 시장의 핵심 고객인 키즈를 공략하기 위해 프리위크 라인업에 키즈 VOD를 지속적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