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지난해부터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할 파트너를 찾아 왔으며, 수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풍부한 제작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드림메이커와 손잡게 되었다.
하나카드는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단순 공연후원을 통한 브랜드 홍보방식에서 탈피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발굴해서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고,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하나카드 손님에게 차별화된 관람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게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의 ‘더 드림 프로젝트’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9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드림메이커가 개발한국내 최대의 테마형 EDM 페스티벌로 2016년 처음 개최되어 6만명의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향후 세계로 뻗어나갈 K-페스티벌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 고객은 ‘더 드림 프로젝트’의 모든 공연을 ‘하나 더(THE) 서비스’를 통해 공연예매 전용싸이트인 ‘하나컬처’ 에서 현재 차별화된 혜택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오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