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기간은 연말까지로, 6월 위촉식을 거쳐 분기별 회의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코레일은 열차를 자주 타는 정기승차권 이용객이나 관광열차, 여행상품 고객, 교통약자 등으로 지원자격을 세분화해 서비스별 대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평가단 선정결과는 30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의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다시 시작해 더욱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