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는 오프라인 채널 유통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피문데이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현지화하여 쿠웨이트에서 오늘 4월 23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현지 마케팅은 중동 진출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국 스타트업 협회(협회장 김대호)’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중동은 양질의 생리대가 부족하고, 문화적 여건상 여성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이 더디다”며, “품질력 높은 국내 생산 해피문 유기농 생리대와 자사의 IT 기술력을 결합하여, 세계 여성들의 행복한 월경을 돕는 회사로 성장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