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업종별 전자단기사채 발행비중. (자료=예탁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반면 카드사와 캐피탈을 비롯한 기타 금융업계는 43조3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 전 분기 대비 5.0% 감소)로 전체 비중에서 전년 동기 이후 차츰 하락세를 보였다.
유동화전문회사는 35조3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 전 분기 대비 4.1% 증가)을 발행했다. 유동화전문회사가 전체 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9%로 지난 4분기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고 예탁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반기업은 23조6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 전 분기 대비 13.5% 증가)을 발행했다. 전체 발행 중 제조업・유통업・건설업 등 일반기업의 발행량은 7.9%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의 11.9%보다는 하락했지만 전 분기 6.6%보다는 상승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