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의 직영 브랜드 중 하나인 레스토펍 ‘풀사이드228’이 메뉴를 개편하고 새 단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풀사이드228은 이번에 진한 풍미의 ‘라구 피자’와 ‘라구 파스타’, 비주얼이 돋보이는 ‘눈꽃 치즈 파스타’, ‘바비큐 플래터’ 등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맞이로 분주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중 이태리 전통 미트 소스인 ‘라구’를 이용한 메뉴들은 크림소스나 토마토소스에 비해 다소 생소하지만, 깊고 진한 풍미에 감칠맛이 더해져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측는 말했다.

‘풀사이드228’은 브랜드 이름처럼 수영장이 레스토랑 안에 있어 이국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색 명소로, 현재 인천 송도와 청라 두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지중해의 낭만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자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젊은 층 고객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준비 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풀사이드228의 메뉴 개편은 고객들에게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새롭고 알찬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메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맛있고 색다른 음식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