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과 SSC의 쩐 반 중 (Mr. Tran Van Dzung)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SSC의 쩐 반 중 (Mr. Tran Van Dzung) 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간부와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응웬 탱 롱 이사장, 호치민 증권거래소 래 하이 짜 사장, 베트남 증권예탁원의 응웬 손 사장 등 20여명의 베트남 주요인사들과 정영채 사장 등 당사 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SSC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은 한국의 최고 증권사 중 하나로 훌륭한 시스템과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NH투자증권이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한국의 자본이 베트남을 찾을 수 있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수여식을 기획했다”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