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르까프(LECAF)는 레트로 빅로고가 돋보이는 데일리 워킹화 리바운스(REBOUN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바운스는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이 뛰어난 워킹화로, 헤리티지 빅로고가 부착돼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제품. 발등 밴드 부분에 적용된 1980년대의 르까프 헤리티지 빅로고를 통해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로고 플레이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데일리 워킹화 특성에 맞게 일상 생활에서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도록 다리(bridge)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아치 형태의 미드솔을 적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또한, 아웃솔의 고무 조각이 아치 구조 미드솔 형태를 잡아주는 구조로 설계되어 걸을 때 받는 충격을 빠르게 탄성 에너지로 변환시켜 경쾌한 워킹을 유도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발등 부분에 부착된 밴드가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착화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로고만 강조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도 매치가 가능하며, 커플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남성은 화이트, 블랙 2종이며, 여성은 코랄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르까프 관계자는 “리바운스는 워킹화 특성에 맞게 가볍고 발을 감싸는듯한 최적의 착화감은 물론, 충격흡수에 강한 제품”이라며, “특히,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게 레트로풍의 빅로고가 포인트로 적용되어 르까프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함께 반영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