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2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2018-03-14 20:12:13
[로이슈 김영삼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2주년 기념행사’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려 정치, 종교, 시민단체, 청년단체 등 관계자들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고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주관인 이번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2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서울 뿐 아니라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71개국 166개 도시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198건 진행됐고, DPCW를 지지하는 각 지역 시민들 11만6천 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서 열린 본 행사에는 뚜라 우 땃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롱 디망 주한 캄보디아 대사,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이리네오 라울 실베로 실바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 및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한국노벨재단,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 김문구 국가유공자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본식에 앞서 DPCW를 직접 작성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는 DPCW가 국가 차원의 지지를 더욱 활발히 받을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기독교, 불교, 유교, 힌두교 등 6개 종단의 대표가 300여 명의 국내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DPCW의 8조, 9조의 종교의 자유에 관련한 조항과 10조 평화문화의 전파 조항을 바탕으로 ‘종교 차별 근절을 위한 DPCW를 기반으로 한 국제법 제정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전 세계 200여 개소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의 종교지도자들도 동참했다.
성명서는 ▲종교는 하늘의 가르침이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 ▲종교 탄압과 인권 탄압을 일으키는 강제개종은 근절되어야 한다 ▲종교 차별과 종교 극단주의 근절을 위해 DPCW 9조를 현실화하는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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