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3월은 신학기, 입사 시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니커즈(운동화)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9년차 정품 멀티샵 오케아(OCEA)의 판매율을 분석해 보면 2·30대는 나이키에어맥스 95∙97∙98과, 슬립온, 골든구스, 나이키베이퍼맥스, 오니츠카타이거, 발렌시아가 트리플S 등의 제품 판매가 높았으며, 10대 학생들은 아디다스슈퍼스타, 나이키코르테즈 등의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나이키업템포,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나이키조던, 나이키오프화이트의 선호도가 높았고,여성은 나이키 인터내셔널리스트, 꼼데가르송 컨버스, 나이키허라취 선호도가 높았다.

하지만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정품가품 여부이다. 비싼 금액을 주고 산 제품이 가품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품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 사항들을 유념하면 된다.

첫째, 신발 안쪽 사이즈택을 자세히 확인해본다. 나이키 정품은 테두리 쪽이 벤딩 처리 되어있고 가품은 눌려있는 벤딩 부분이 없이 똑같이 하얗다.

둘째, 정품은 사진 상에 보이듯 us 와 uk 간격이 넓고 uk와 EUR 의 간격은 좁다.

셋째, 정품은 (US, UK, EUR, CM)를 보셨을 때 US는 숫자기준 왼쪽, UK, CM는 우측, EUR은 중간 에 위치하고 있다.

넷째, 정품은 날짜, 일련번호, 날짜의 크기와 굵기에 차이가 나지만 가품은 같은 폰트, 같은 크기일 경우가 많다.

다섯째, 지나치게 싼 가격을 제시한다면, 가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유명 브랜드 제품은 수입, 공급되는 가격이 어느 선 이하로 내려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섯째, 가품을 구매하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구매를 하는 것이다.

올해로 9년차 정품 멀티샵인 ‘오케아(OCEA)’는 일본 현지에 법인을 가지고 슈프림, 베이프, 나이키, 아디다스 등 정품 해외 유명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해외 한정판 발매정보, 일본 현지의 패션 정보 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월 슈프림, 베이프 한정판을 일본에서 직접 구매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니커즈(운동화) 및 패션에 대한 궁금증은 ‘오케아(OCEA)’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