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사진=SL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장학금 규모 및 선발인원은 2016년도부터 연 2회의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기존의 학업우수자 외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업우수생과 다양한 분야의 특기우수생까지 선발했다.
이장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는 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SL공사가 지난 2002년 12월 지역사회의 우수한 학생과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지난해까지 총 665명의 학생에게 7억3561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