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내 계좌 한눈에'를 시행한 지 6주 만에 1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주인을 찾아간 것.
지난 해 12월 18일 금융당국은 '내계좌한눈에'를 통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만인의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최근 들어 금융업체를 확대 하면서 또 다시 관심이 모아진 것.
더불어 나의 카드 발급내역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개별적으로 확인하던 방식을 탈피해 크게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통장은 물론 휴먼상태에 빠진 통장들을 확인한 뒤 해지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