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지매(맘카페) 운영진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담당자들이 지역사회 안전지킴서비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토론하고 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향후 공단과 진주아지매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서비스 운영을 통해 생활시설의 실사용자인 시민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제보)하고, 공단이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참여 – 현장점검(공단) - 유지관리(관리주체)'의 환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류호상 실장은 “공단은 시민참여 기반의 새로운 안전네트워크 추진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설 것이며, 국민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안전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