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대항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스위트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시 두께가 4mm가 채 안 된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극치”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라운지에는 ‘LG 4K UHD 프레젝터’도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4K UHD 프로젝터는 이번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콘텐츠를 시청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 대형 LED 전광판, 세로 13미터에 달하는 ‘올레드 모멘트’ 역시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손대기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에게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알려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