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결의대가 열리고 있다.(사진=철도노조부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1월 16일 KTX해고 승무원들이 환수금 문제에 대한 법원의 마지막 조정회의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전국철도노조부산본부 철도노동자는 물론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과 시민사회 및 여성단체, 진보정당들, 종교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연대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KTX 해고승무원들의 환수금 문제, 12년동안 취업사기에 맞서 투쟁하는 KTX 해고승무원 문제가 올해는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