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또 투숙객 1명(39·경기도 부천)이 연기흡입 및 화상(중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모텔 관리자(61)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상황을 파악하던 중 509호 객실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 등 상대 수사와 소방 합동감식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