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lette Concept.(사진=토요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향후에는 복수의 서비스 사업자에 의한 차량 1대의 상호 이용이나, 복수의 사이즈 배리에이션을 갖춘 차량에 의해 효율적으로 연계된 수송 시스템 등 서비스의 최적화를 지향한다.
또 서비스 사업자의 니즈에 맞춘 실내를 설정(예를 들면 이동 중에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가치있는 이동시간으로 변화시키는 등)함으로써 e-Palette Concept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창출에 공헌하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지금 전동화, 커넥티드, 자동 운전 등의 현저한 기술의 진보에 의해 100년에 한번 있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의 자동차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실현을 향한 커다란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