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과 김건우.(사진=코카-콜라)
이미지 확대보기판교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임한 서프라이즈는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함께 느끼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를 하며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코카-콜라의 응원 스태프들의 짜릿한 응원에 하트를 만들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의 MC이자 드라이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생각을 가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동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신영도 성남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저니 카풀’은 최근 선보인 코카-콜라 디지털매거진인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와 ‘카풀’ 방식으로 ‘코카-콜라 저니카’를 타고 꿈을 이룰 목적지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신영은 ‘코카-콜라 저니 카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며 응원을 보내왔으며, 이번에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이후, 릴레이 배턴을 넘기는 듯한 포즈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10종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유쾌한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김신영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의 짜릿한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 성화가 우리 국민들을 2018 평창으로 이끌어 하나되어 짜릿한 꿈과 희망, 열정을 즐길 수 있는 발화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영에게 불꽃을 이어받은 김건우는 육상 10종 경기 국가대표다운 정석 포즈로 짜릿한 성화봉송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에게 무릎을 꿇고 성화를 전달하는 ‘매너 성화봉송’으로 성남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