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가족점 경영전략 수립’은, 업계에서 한촌설렁탕이 유일하게 시행하고있는 제도로, 개별 가맹점의 히스토리 관리와 더불어 점주의 성향에 맞춘 ‘맞춤형 LSM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2018년 새로 부임한 이연에프엔씨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맹비 할인과 같은 미봉책이 아니라, 점주와 본사의 진정한 소통 그리고 실제적인 경영교육”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