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biz] 하남돼지집, 작년 한 해 매장 방문객 600만 명 돌파

삼겹살 495만 인분 판매, 도축된 돼지 8만여 마리로 업계 최고 인증 기사입력:2018-01-08 20:50:01
(사진=하남돼지집)

(사진=하남돼지집)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하남에프앤비의 돼지고기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에 지난 2017년 한 해 60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남돼지집은 2017년 방문자 수 및 판매량 등을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 인구 10%에 달하는 600만 명이 하남돼지집 매장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메뉴인 삼겹살은 약 495만 인분이 판매됐으며 한 해 동안 도축된 돼지의 수는 무려 8만120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6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지난 해 프랜차이즈에 대한 다양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의 이 같은 성장 비결에는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품질과 맛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하남돼지집은 최상의 품질과 맛을 보유한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급부터 서비스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돈육품질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는 타협은 없다는 이념 아래 HACCP인증, 물류, 안정적인 한돈 수급, 가공 설비, 품질 등 꼼꼼한 체크와 테스트를 거쳐 가장 뛰어난 돼지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고기를 내놓을 때도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밀도가 높고 화력이 탁월한 숯을 활용해 500도의 고온에서 초벌해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매장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알맞게 구워주는 것은 물론 손님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타지 않게 따로 철판 위에 올려주는 등 고객을 배려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돼지고기를 가장 맛있게 구워주는 서비스와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러한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47,000 ▲451,000
비트코인캐시 685,500 ▲2,000
비트코인골드 46,850 ▼1,160
이더리움 4,498,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39,320 ▲670
리플 749 ▲8
이오스 1,169 ▲3
퀀텀 5,625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200,000 ▲426,000
이더리움 4,503,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39,330 ▲550
메탈 2,410 ▼3
리스크 2,380 ▼7
리플 750 ▲7
에이다 661 ▲6
스팀 40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80,000 ▲500,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500
비트코인골드 46,680 ▲180
이더리움 4,500,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39,310 ▲590
리플 749 ▲7
퀀텀 5,560 ▼10
이오타 32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