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가성비 최강 트랙스 LT 코어 트림 출시

상위트림 옵션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동결 기사입력:2018-01-07 14:54:12
쉐보레 트랙스.(사진=한국GM)

쉐보레 트랙스.(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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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쉐보레가 선호도가 높은 필수 사양들을 담아 최상의 가성비를 갖춘 더 뉴 트랙스에 ‘LT 코어’ 트림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번 LT 코어 트림에는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알로이 휠 등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상위트림인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해 왔던 구성이다. 여기에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크루즈 콘트롤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구나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어 모델에서 선보였던 고급 외관 사양과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LT 코어 트림은 대폭 개선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LT 디럭스 모델 대비 약 1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되며 사양 가치를 상회하는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LT 디럭스 트림부터 제공됐던 젯 블랙 인조 가죽시트를 가격인상 없이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 실속형 모델로서 가치를 높였고 마이링크 및 세이프티 패키지의 가격을 각각 5만원씩 인하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지난해 4월 더 뉴 트랙스의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Premier)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 29만원 인하한 바 있다.

또 경제성과 펀 드라이빙을 실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기존 자동변속기 모델보다 160만원 저렴한 1695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 ▲LS 수동 1695만원 ▲LS 수동 디럭스 1755만원 ▲LS 1855만원 ▲LS 디럭스 1915만원 ▲LT 2115만원 ▲LT 코어 2180만원 ▲프리미어 2361만원 ▲퍼팩트 블랙 2386만원 ▲블레이드 2416만원이다. 또 1.6리터 디젤은 ▲LS 2095만원 ▲LS 디럭스 2155만원 ▲LT 2365만원 ▲LT 코어 2430만원 ▲프리미어 2551만원 ▲퍼팩트 블랙 2576만원 ▲블레이드 2606만원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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