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6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현재 흡연율은 22.1%로 5명 가운데 1명꼴로 담배를 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율은 평생 담배 5갑이상을 피웠고, 현재까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비율을 계산한 것이다. 특히 40대 남성 흡연율이 46.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30대 남성이 46.3%, 20대이하 남성이 44.3%, 50대 남성이 36.3%로 집계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