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경찰대 임산 경위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청 경찰특공대 와 대테러 폭발물 탐지를 하고 있다.(사진=항만경찰대)
이미지 확대보기주한미군은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비전투원 후송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도 정례적인 훈련이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은 시점에서 진행됐다.
전헌두 대장은 “당시 항만경찰대의 숨은 일꾼 임산 경위가 훈련 참가자 안내 및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 근무로 부산항만 치안 안정에 기여해 왔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산경찰로서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