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그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합포초등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총 140여 명이 직접 참여해 함께 벽화를 그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들도 담벼락 주변 청소 및 바탕 도색작업 등을 도우며 벽화그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성칠 소장은 “셉테드(CPTED) 사업은 환경개선을 통해 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