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계 및 실무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실제 대한민국의 창작 풍토하에서 창작자 보호의 현실을 돌아보면서 문제점의 파악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학술적인 측면에서 건설적인 비판 및 대안을 모색, 이같은 불행한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법률적, 제도적 방안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대중문화발전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법무법인 지평 최승수 변호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성지윤 변호사) △창작자보호-무엇이문제인가(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승기 교수,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김민정 변호사) △문화계블랙리스트 vs 버킷리스트- 21세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자유와 평등을 묻는다(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 법무법인 혜명 손정혜 변호사)가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이어 종합토론은 이재경 교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