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리적인 소비 경향과 함께 홈파티 겸 인테리어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마련한 것. 홈플러스는 해외 직소싱부터 단독기획 상품까지 60여 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고객 수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표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 3종(백투네이처/노르딕레드&화이트/코퍼&그리너리/120cm)’을 각 2만9900원에, 1~2인 가구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사이즈 트리인 ‘코튼볼 미니 트리 2종(60cm)’을 각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컨셉의 ▲플라넬 담요 2종(레드그린/그레이/100cm*140cm) 각 5990원 ▲크리스마스 기획 쿠션 2종(메리뉴/포니파인/45cm*45cm) 각 1만5900원 ▲러블리 베어 2종(크림/브라운/100cm)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테이블이나 장식장 위에 간단히 올려놓는 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용도 인테리어 소품들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약 30여 종의 인테리어 소품을 1만원 이하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 ▲LED 스탠드 2종(큐빅/플럼) ▲패브릭 포스터 2종(메리/리본)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LED 코튼볼 전구(20볼) 9990원 ▲SPAAS(스파스) 유리자 캔들을 7990원에 선보인다. 홈파티 후 설거지 걱정을 덜어줄 ▲컬러 식기세트 4종(스푼&포크 12P/볼 3P/접시 3P/컵 3P)도 각 2000원에 마련했다.
박새롬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크리스마스 용품은 물론 담요, 쿠션, 향초, 패브릭 포스터 등 디테일한 장식 소품을 확대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홈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