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1순위 마감행렬 및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기반시설이 인접하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대로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약금 1차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신길뉴타운은 약 1만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주거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눈에 띤다. 더욱이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과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신림경전철 노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들이 개통되면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예정)과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다. 향후 신길중(2020년 3월 개교예정),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