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에프앤비)
이미지 확대보기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은 돼지 한 마리당 200~400g 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로 삼겹살과는 또 다른 식감에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이 찾고 있는 부위이다.
하남돼지집의 경우 다양한 돼지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특수 부위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있는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 시 미리 썰어놓거나 양념을 가미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초벌 하여 재단해주고 있다.
또한 HACCP인증, 물류, 안정적인 한돈 수급, 가공 설비, 품질 등 꼼꼼한 체크와 테스트를 통해 가장 뛰어난 돼지고기만을 공급받으며 언제라도 신선한 특수 부위를 맛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런 점들로 인해 특수 부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확대와 선호도 증가, 최근 들어 나타나고 있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특수 부위 세트 메뉴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사 측은 분석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