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유로머니 선정 ‘2017 아시아 우수 여성 변호사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로펌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태평양은 개별 부문을 포함,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총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여성변호사의 경쟁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개별 수상자로는 태평양 조일영 변호사가 ‘국제 조세(이전가격) 분야 최고 여성변호사(Best in transfer pricing)’로, 이은경 변리사가 ‘특허 및 상표 출원 분야 최고 여성전문가(Best in patent and trade mark prosecution)’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일영 변호사는 “태평양은 국내 로펌 중 최초로 ‘태평양 여성전문가 포럼’을 발족해 우수한 여성전문가의 양성과 발굴에 힘쓰고, 여성 친화적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랑스러운 태평양의 여성 전문가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을 진행한 영국 유로머니사(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 PLC)의 계열사인 리걸 미디어 그룹은 런던, 뉴욕, 홍콩에 지사를 두고 전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IFLR)', ‘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 등 다양한 법률 전문지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