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난 11월 10일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전국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동시 교육하고 있는 데일카네기코리아(대표 최염순)의 최고경영자과정(Dale Carnegie CEO Course) 경기지역 합동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경기지역 최고경영자합동세미나는 서울지역을 포함하여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시흥, 광명, 광주, 하남, 용인, 고양, 화성, 오산, 이천, 여주, 양평, 의정부, 양주, 포천 등의 지역에서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 기수 약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데일카네기 최염순 대표의 <CEO로써 갖춰야 할 리더십의 덕목 그리고 궁긍적인 목적은 어떤 것인가> 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저녁엔 지역별 장기자랑을 포함한 레크레이션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음날 동강시스타 야외 운동장에서 합동 체육대회를 열어 지역별 단합력을 보여주었고 광주, 하남 지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데일카네기 임승철 지사장(경기 지사)은 “매 기수마다 진행되고 있는 합동 세미나지만 앞서 수료한 많은 선배 동문들도 참석해 응원해주며 카네기인으로서의 열정과 자질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라고 덧붙여 주었다.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은 전 세계적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90개국에서 800만 명 이상이 수료한 글로벌 경영연수 프로그램이며, 국내에서는 25년간 40 여 도시에서 3만명 이상의 CEO, 고위공직자, 전문인 등이 수료 하였으며, 전 세계 유일 강사양성 프로세스(ISO 9001 인증)를 거친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는 리더십 교육 훈련 프로그램이다.

데일카네기의 최고경영자과정은 12주 과정으로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의 검증된 교육방법론을 통해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스킬, 프레젠테이션, 인간경영리더십 등을 교육 훈련하여 최고경영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원들의 열렬한 협력을 이끌어 낼 줄 아는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고 추후 본 과정 수료 시 전국 3만명 이상의 CEO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카네기 클럽에 가입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美 데일 카네기 본사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국 40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CEO)과정은 12주동안 주 1회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서울(강남), 경기와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지역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동시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또는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