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받은 뒤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이미지 확대보기한전KPS는 그동안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모멘트로'성과중심의 新 기업문화 가치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 직원의 20%인 1,100명을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기술 고도화 및 차별화를 위해'KPS 2025 중장기 기술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중심의 R&D 수행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설비의 정비 Robot을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써 2017년 ‘제네바 국제발명대전’에 출전해'연성회로 박막형 내시경 장치'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4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한전KPS는 창의적 개선활동을 바탕으로 설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분임조, 6시그마, 제안활동과 연계한 KPS-Way 개선 기법을 통해 매년 300억 원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대통령상 금상 수상 및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경쟁부문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전KPS 허상국 품질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품질혁신활동인 BIS(Basics Innovation Service) 활동을 통해 회사의 비전 달성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