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1일 아내 ㄴ 씨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용인 동부서는 일가족 살해범 아내 ㄴ 씨를 ㄱ씨와 살인 공모 혐의로 붙잡았다고 이날 밝혔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 관련 소식에 "집안 자체가 망했어" "무죄는 절대 아님 .남자가 재혼후 저지른 살인임" "저 부부는 얼굴 공개 반드시 해야한다.." "사이코패스들이 너무 많아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등의 글들이 달리기도.
앞서 지난 21일 ㄱ 씨는 어머니와 계부, 의붓 동생을 죽인 혐의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