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이미지 확대보기‘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 재난 대처 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5일간 실시된다.
이를 위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전직원 및 위탁소년 뿐만 아니라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재난 상황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 배포, 교육 등을 실시해 훈련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김인상 원장은 “훈련기획팀(TF)을 구성·운영으로 보다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재난대처 능력 향상 및 초동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