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웨이커뮤니케이션)
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회사는 지난 2015년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에는 벤처기업인증 및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술혁신형 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2017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한 THE WAY 3.0 시기인 2021년 전까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Pre-IPO단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를 통해 더웨이는 지난 5년간 매년 두 배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듭했으며 올해는 ‘100억원 매출’ 고지를 노리고 있다.
이날 이정우 더웨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비즈니스의 핵심은 ‘실행(EXCUTION)’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는 더웨이가 그동안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실제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이영작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대표(한국임상CRO협회장)는 축사에서 더웨이가 가장 성공한 CRO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회사의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에 경의를 표하면서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 한설희 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前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오늘은 더웨이가 본격적으로 큰 뜻을 펼쳐나갈 것을 선언하는 자리”라면서 “시기적으로 고령화시대, 4차산업혁명이 화두인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에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업계 모두가 동참하는 가운데 이 중 전도 유망한 더웨이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10주년엔 지금의 이 자리가 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호 크레도웨이 대표이사는 “더웨이의 이정우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헬스케어그룹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