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일부 의원들의 정치행각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책임당원을 가입시킬시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유해 개개인 의원들마다 공천을 잡기위한 책임당원가입에 혈안이 되고 있다
실제로 상인들 중 민주당에 입당한 사실을 접한 일부 상인들이 한국당 소속 민창기 의원을 찾아가 불편한 관계에 있는 구청장과 관계개선을 위해 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민의원은 구청장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입당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관련 민창기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소래어시장 이전 등에 대한 주민 민원을 들어 구청장과 마찰을 빚고 있어 상인들이 살기위해서 조건부 형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특히 “소래어시장 화재 이후 현 장소에서 반대하는 수백여명의 주민들의 집회가 연일이어지면서 구와 마찰을 빚으며 제도권 밖으로 소외되고 있는 상인들이 살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광일 기자 kwangil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