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일부 의원 소래시장 이전투구(泥田鬪狗) 상인들 울상

기사입력:2017-09-20 20:16:03
[로이슈 이광일 기자] 인천시 남동구 민주당, 한국당 일부 기초의원들이 내년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화마(火魔)로 생계에 시달리고 있는 소래어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현대화사업, 이전 등의 약점을 이용, 책임당원가입에 이전투구 (泥田鬪狗)를 벌이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게다가 일부 언론에서는 한국당 상인들이 단체로 입당원서를 제출하였다는 보도에 대해 민주당에서 먼저 상인회장을 상대로 입당원서를 받아 달라는 제안이 들어와 한국당 소속 구청장과 대립관계에 있는 당을 무시할 수 없어 어느 한쪽이라도 도움을 받고 싶어 소수지만 입당원서를 상인 자율권에 맡겨 민주당에 제출해 주었다는 반론이 한 언론에 보도되는 등 비정한 정치인들의 행위에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 같은 일부 의원들의 정치행각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책임당원을 가입시킬시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유해 개개인 의원들마다 공천을 잡기위한 책임당원가입에 혈안이 되고 있다

실제로 상인들 중 민주당에 입당한 사실을 접한 일부 상인들이 한국당 소속 민창기 의원을 찾아가 불편한 관계에 있는 구청장과 관계개선을 위해 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민의원은 구청장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입당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관련 민창기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소래어시장 이전 등에 대한 주민 민원을 들어 구청장과 마찰을 빚고 있어 상인들이 살기위해서 조건부 형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특히 “소래어시장 화재 이후 현 장소에서 반대하는 수백여명의 주민들의 집회가 연일이어지면서 구와 마찰을 빚으며 제도권 밖으로 소외되고 있는 상인들이 살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구는 “구에서 추진하는 현대화사업, 이전 등에 대해 제도권으로 들어오면 구는 소래어시장 등 주변 발전을 위한 사업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는 것이다

이광일 기자 kwangil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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