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단체사진.(사진=한국남동발전)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1년 간 2개 학기로 운영되는 과정을 통해 남동발전 시니어 직원들은 은퇴 이후 창업 기회와 역량을 키우고,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기업 경영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남동발전은 이번 과정이 국내 산업현장에서 강소기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향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시니어 직원들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산업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양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체계와 결합하여 창업역량을 제고하고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한국남동발전의 중부권사업소(영흥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영동에코발전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3월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남부권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크노창업과정 교육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