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다논 그릭 드링크’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2017-09-18 09:54: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진한 풍미와 질감의 그릭 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다논 그릭 드링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한 농도에서 오는 풍미와 식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또 최근 다논 그릭 전 제품에 업그레이드 적용된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을 구현, 우유의 1.8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설탕과 향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당을 분해해 소화가 더 잘되는 요거트다.

‘다논 그릭 드링크 플레인’ 제품과 진한 그릭 요거트 안에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딸기 블루베리’ 등 2종으로 출시된다.

국내 유가공업계와 닐슨코리아 리테일 인덱스(소매지수)에 의하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2016년에는 3.4배 급증했고 2017년 현재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판매 및 점유율 1위는 2015년도와 2016년도 연속으로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 브랜드가 차지했다.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 마케팅 담당자는 “진한 맛과 풍미의 그릭 요거트를 간편하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논 그릭 드링크 제품을 출시하게 됐으며, 국내 마시는 그릭 요거트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운동 전후나 아침에 먹으면 더욱 좋다(100ml 당 기준)”고 말하면서 “이번 드링크 제품 확장으로 떠먹는 제품 위주였던 그릭 요거트의 제품 형태를 보다 다양화하고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다논 그릭이 차지하고 있는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유제품 전문기업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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