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
오는 6일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 59~114㎡, 총 757가구며 이 중 14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원초등학교를 비롯해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오는 7일 금성백조주택은 경남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들어서는 ‘삼천포 예미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삼천포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7개동, 총 617가구며 이 중 전용 59~110㎡, 2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보권 거리에 노산초, 문선초, 삼천포여중, 삼천포중앙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과 반경 1km내 홈플러스, 상업지구,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최대 62m의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개선했다. 또 일부세대는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전동을 필로티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 개관
이날 한양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의 견복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 23~84㎡, 총 497가구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23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5호선 환승 시 광화문 등 서울시내 접근성도 좋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