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횡단 나선 G4 렉스턴, 하프코스 성공적 통과

기사입력:2017-08-31 16:38:06
사진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이 횡단 코스 제2구간 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축소판으로 유명한 카자흐스탄 차린 협곡(Charyn Canyon)을 거칠게 질주하는 모습.(제공=쌍용자동차)

사진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이 횡단 코스 제2구간 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축소판으로 유명한 카자흐스탄 차린 협곡(Charyn Canyon)을 거칠게 질주하는 모습.(제공=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Rexton Trans-Eurasia Trail)의 하프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주를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은 지난 27일 러시아연방 바슈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 수도 우파(Ufa)에 도착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정의 절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간 진행된 하프코스는 중국 베이징~우루무치(烏魯木齊)~카자흐스탄 아스타나(Astana)~러시아 우파까지 복잡한 대도시는 물론 거친 산악과 광활한 사막, 건조한 초원지대가 주를 이뤄 G4 렉스턴의 내구성과 견고함,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성공적으로 횡단 중간 기점에 도착한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팀은 계속 해서 도전의 여정을 이어간다. 마의 코스 제4구간 시베리아 코스(러시아 우파~모스크바)와 제5구간 동유럽 발트연안 코스(모스크바~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입성, G4 렉스턴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뒤 서유럽을 지나 영국 런던에서 대막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은 중국 베이징부터 영국 런던까지 총 8개국 23개 도시 1만3000㎞에 이르는 코스를 6개 구간으로 나눠 유럽 각국 30여명의 자동차전문기자들이 참가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912,000 ▼437,000
비트코인캐시 689,000 ▼2,500
비트코인골드 46,710 ▼870
이더리움 4,487,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38,410 ▼150
리플 750 ▼2
이오스 1,162 ▼12
퀀텀 5,695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80,000 ▼428,000
이더리움 4,495,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38,420 ▼170
메탈 2,462 ▲13
리스크 2,532 ▼8
리플 750 ▼2
에이다 674 ▼4
스팀 41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80,000 ▼404,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7,000
비트코인골드 46,500 ▼180
이더리움 4,486,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38,400 ▼210
리플 750 ▼1
퀀텀 5,645 ▼65
이오타 328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