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자재 유통사업 등 신규사업의 성장이 실적상승을 견인했다”면서 “최근 홈데이 원 오픈에 이어 하반기에도 홈데이 매장의 추가출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자재 유통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한 2,301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3.3% 늘어난 307억 원, 순이익은 22.2% 증가한 296억 원을 기록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