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환경 개선, 법교육 등 법무부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있어 주민과 사회의 수요를 직접 반영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로 2016년에 출범했다.
현재 지자체 관련 부서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실질적 주민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준법지원 자문위원회와 함께 덕천동, 수정동, 청학동의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셉테드)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법교육을 진행해 왔다.
부산준법지원센터 고영종 센터장은 “금년에도 새로운 주민친화 사회봉사는 물론 다양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걸맞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따듯한 법무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