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과 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이 로이슈에 보내 온 창간 축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로이슈는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현직 판사와 검사도 축하의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오는데, 현직에 있는 점을 감안해 보도하지 않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페이스북) = 애독자를 자처하면서 중요한 언론의 창간일도 모르고 있었다니 죄송합니다...로이슈는 제 하루 일과를 바꾸어준 언론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접속하는 언론사거든요.
법조계의 소식을 공정, 공평, 균형 있게 알려 주시는 유일한 매체지요. 벌써 로이슈가 열 살이라니, 신기하면서도 고맙습니다. 모쪼록 앞으로 백 년, 천 년, 유구하게 우리 법조계의 정론직필로 자리하고 계시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트위터) = 사법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 로이슈가 더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 이재화 변호사(트위터) = 정직한 인터넷 법률신문, 시대적 가치와 함께하는 정론신문인 <로이슈> 1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로이슈가 있어서 다행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민주사회를 위해, 사법개혁을 위해 정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김정범 변호사(페이스북) = 로이슈 발행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떤 권력과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국민이 알아야 할 진실을 파헤쳐서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따스한 관심과 손길을 건네면서 사회 비판과 감시자 역할에 충실한 언론이기를 기대합니다.
◆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페이스북) = 오늘이 로이슈 창간 10주년인 날이군요. 오늘은 또한 국가보안법 제정 66주년인 날인데요. 부끄럽게도 로이슈가 창간 10주년일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12월 1일이 국가보안법과 무관하게 로이슈 창간일로만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이슈가 국가보안법 같은 악법들을 없애고 법치를 세우는 일에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판사 출신 방희선 동국대 법대교수(페이스북) = 많은 노력과 발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법률문화 발전을 위한 선도역할 이루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 권영빈 변호사(페이스북) = 축하합니다. 항상 거기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