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 Day에 참석한 문종석 대표이사가 사원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사진=cj프레시웨이)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27명과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분 전환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수고했다 동기야’와 이승재 영화전문기자의 특강 ’영화로 보는 소통과 공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종석 대표이사는 축하 및 환영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좁아진 취업 관문을 뚫고 당당하게 입사해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준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동기간 서로 버팀목이 돼 주어 2020년 Great CJ와 2030년 World Best CJ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업본부 선형모 사원의 어머니 서태선 씨는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아들이 기업 입사를 희망한다고 했을 때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느덧 입사 후 1년이 지나, 글로벌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에서 어엿하게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자재 유통업계 1위 기업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 성장과 함께 미래 먹거리인 글로벌 사업 비중을 높이는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